운산면(면장 유청)은 지난 6일 운산면 균형발전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충진) 위원들이 아산시 소재 국교천 파크골프장과 예산군 소재 무한천 파크골프장을 현지 답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답사는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용장천 수변공간 활용사업’추진의 동력을 얻기 위해 하천 수변공간을 파크골프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을 선정해 진행했다.
아산시 권곡동 소재 ‘국교천 파크골프장’은 2010년, 예산군 주교리 소재 ‘무한천 파크골프장’은 2016년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다.
박충진 위원장은 “이번 답사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며, “용장천 파크골프장 또한 성공리에 설치ㆍ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