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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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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신초_고구마수확.JPG

 

운신초등학교(교장 한동현)는 지난 6일 유치원생을 비롯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인근 마을 고구마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호미로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고구마가 보이자 탄성을 지르며 즐겁게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고구마 농장 마을학교 교사는 농부의 마음은 엄마의 마음과 같아야 해요. 엄마가 우리를 키울 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를 키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듯 우리 학생들도 농작물을 키울 때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도록 약속해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을 진행했다.

함께 흙 속에 손을 집어넣고 고구마를 캐고 있던 유치원생들도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고구마 캐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봄에 밭에서 고구마를 심고 물을 주며 열심히 키운 고구마가 잘 자라 있어 뿌듯해요. 오늘 집에 가서 가족과 맛있게 먹을 거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운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0여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지만 온 마을이 배움터인 큰 학교이다. 운산 한우목장, 용비지, 개심사, 문수사, 명종대왕 태실 비등 역사문화유적이 즐비한 운산면에 위치하고 있어 생생한 학생 체험중심 활동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학생 1악기 연주로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꿈도 키워가고 있다.

한동현 교장은 운신초등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마을교사들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학생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가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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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신초등학교, 전교생이 고구마 수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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