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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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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은 가족1.JPG
맹정호 시장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지난 14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서산시 책 읽는 가족’ 3가정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족은 지난해 1년간 책을 가장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김대용·이지연, 고윤관·김다혜, 홍승욱·유선애 씨 가족이다.

이들 3가족의 총 도서 대출량은 2,006권으로 평균 669권에 달하며, 최대 대출가정은 총 1031권의 도서를 대출해 한 달 평균 86권을 독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3가족에게는 1년간 도서 대출권수를 1회당 기존 5권에서 10권까지 대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책 읽는 가족 선정을 축하드린다앞으로도 시 전역에 독서 생활이 스며들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와 협업으로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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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책 읽는 가족’ 3가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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