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시장이 지난 15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산물벼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물벼 생산 농민들을 격려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
서산시는 지난 5일부터 지역 RPC 및 DSC 5곳에서 20201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다. 올해 매입 물량은 11월 30일까지 산물벼 53750포 2150톤, 건조벼는 11월부터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90023포 등 총 3,60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수매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