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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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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_폐회사.JPG
21일 이연희 의장이 제266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21일 제26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서산시의회의 마지막 시정질문이 진행됐으며 조례안 17, 동의안 5건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80여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 전반을 평가하고 빈틈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서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참신한 정책제언을 쏟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시회_전경.JPG
임시회 모습

 

이연희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은 12명의 의원님들께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많은 자료를 수집, 검토한 민의의 결정체라면서 질문 하나하나를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서면질의 등을 통해 누차 시정을 요구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고 다시금 시정질문의 소재가 된 것은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이 법령이나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도출된 미흡점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 의장은 특히 잘 된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유, 확산하고 발전시켜나가 달라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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