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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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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_서예.jpg
▲어르신들의 서예작품


해미_한복.jpg
▲청소년들이 만든 한복 작품.

 

해미면(면장 김영식)이 청사 2층 유휴공간에 서산시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의 작품과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서예반 수강생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는 세대가 세대에게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사진작품 11, 한복 수공예작품 8점과 어르신 작품 17점 등 36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청소년들의 작품들은 직접 손으로 만든 한복과 해미와 서산시의 숨어있는 명소를 발품을 팔아가며 찍은 사진들이다. 서예반 어르신들의 작품은 한해동안 정성을 들여 고이 써 온 노력의 결과물들이라 보는 이들마다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올해 전시회는 5월부터 시작해 매달 전시회 주제를 달리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내년에도 주민들이 더 폭넓은 문화감상 기회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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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세대가 세대에게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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