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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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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태평기원제.jpg

 

음암향토발전추진회(회장 유인균)는 지난 25일 문양리 두룸바위 제단에서 박상열 음암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암면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기원제를 봉행했다.

음암면 문양리 산 70-1 소재한 두룸바위는 음암면의 옛 지명이다. 호산록 및 여지도서에 따르면 음암면의 옛 지명은 동음암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명 개편에 따라 동이 생략되고 현재의 음암면이 되었다. ‘동음의 옛 발음은 드름, ‘은 바위로서 동음암의 지역이름이 두름바위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음암향토발전추진회는 이날 면민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떡국떡을 만들어 음암면 30개 마을에 각 1박스씩 전달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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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두름바위서 제17회 태평기원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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