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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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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율목리.jpg

 

음암면 율목리 당산수 서낭제 추진위원회(회장 심걸섭)3일 율목1리 당산나무(느티나무) 앞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율목 당산수 서낭제를 봉행했다.

율목 당산수 서낭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신께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비는 기원제이며 수령이 700년으로 추정되는 당산나무(느티나무)에서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에 열리고 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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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율목 당산수 서낭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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