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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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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JPG
▲서산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맹정호 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8대 의회를 마무리 짓는 마지막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맹정호 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가충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 동의안3건의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연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예정이라며 그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오신 동료 의원들과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산공항, 가로림만해양정원 등 굵직한 성과도 있었지만 미진했던 부분도 남아있어 아쉬움이 남는다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으로 남은 임기를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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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용 의원의 5분발언 모습.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한편 이날 최일용 의원은 5분발언 시간을 갖고 서산시 조례 전반에 대한 검토와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법령에 위반되는 등 불합리한 조례가 다수 있었다지난해 수행된 서산시 조례정비 연구모임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조례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조례 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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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8대 마지막 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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