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4-H연합회(회장 남기원)와 서산지역 학교4-H회 회원 220여명은 지난 11일 인천시립박물관 등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4-H회 단체활동을 통한 새로운 과제습득과 협동심 함양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송금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된 서산시4-H연합회는 지, 덕, 노, 체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4-H회 단체활동을 통해 농업, 농촌 복지증진과 농업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 운영 하고 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