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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격연맹, 서산여중 사격선수단 격려

전국소년체전 메달리스트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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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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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격연맹은 지난 19일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자 공기권총 7연패와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한 서산여중 사격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사진=충남사격연맹 제공

 

충청남도사격연맹(회장 박종서)은 지난 19일 서산 미다움뷔페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7연패와 금··동 전 메달을 석권한 서산여중 사격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박종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김초은(3), 김연우(2), 최유리(2) 선수 등 메달리스트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선물로 전달하고 최재영 감독과 유소영 코치에게는 포상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장우현 서산교육장과 충남교육청 체육교육팀 지재규 장학관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충남교육청은 서산여중 사격부에 특별훈련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서 충남사격연맹 회장은 서산의 자랑이요, 충남의 자랑인 서산여중 사격팀이 이번 소년체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충남도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서산여중 사격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유현 서산교육장은 교육인의 한사람으로 우리 서산의 자랑 서산여중 사격팀이 전국 7연패와 금은동 전 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교육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산여중 사격팀은 경북 포항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역사상 최초로 여자 공기권총 7연패와 금··동메달을 싹쓸이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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