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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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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 하계수련회.jpg

 

서산장학재단 서산시지부(지부장 구본오)는 지난 2일 운산면 원평리 소재 서해안청소년수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갖고 모처럼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된 하계수련대회에는 조규선 재단 이사장과 성우종·성석종 후원회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용국 도의원, 김맹호·안동석·이정수·조동식·한석화 시의원 그리고 서산시지부 15개 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하계수련회는 지회 회원 상호 간 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한 기회의 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자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조규선 이사장은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어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국내외적을 혼란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열정과 패기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앞으로도 재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오늘 수련회를 통해 지역을 위해,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사업에 깊은 열정을 가지면서, 소중한 고민과 열정을 다져 나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련대회에서는 박동화(고북면지회장), 김태권(전 수석동 지회장)씨가 성일종 국회의원 표창, 성두현(해미면지회장), 양숙현(부춘동지회 총무)씨는 교육장 표창, 서동백(석남동지회장), 김동범(음암면지회장), 한경옥(운산면지회 총무)씨는 이사장 표창, 김도경(전 지곡면지회 총무), 유재목(전 오산동지회 총무)씨는 지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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