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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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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협력체_단체.jpg
▲이완섭 시장이 지난 1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관련된 13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서횡단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데 합의했으며, 충북 증평군의 협력체 참여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에 약 3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제20대 대통령 공약사항과 충남도지사 공약사항에 반영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동서횡단철도의 시작이 해뜨는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는 20163월 서산시, 당진시, 예산시, 아산시, 천안시, 충북 청주시, 괴산군, 증평군, 경북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13개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총 7차례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노력해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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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협력체 정기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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