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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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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3차 회의가 열린 15일 서산출신 도의원들은 각 상임원회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주문했다.

김옥수(서산1, 국민의힘) 행정문화위원장은 청년공동체지원국 소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청년정책 확대 노력에도 청년 유출이 지속되고, 고용률은 전국 평균을 하회하고 있다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달라피력했다.

이용국 의원(서산국민의힘)은 건설교통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듣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 및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확대정책 추진시 청소년 등·하교 교통정책도 함께 고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통안전사고방지 캠페인과 개인이동장치(PM) 사용수칙 홍보와 배달용 오토바이(이륜차) 소음규제를 위한 현장 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어 서산민간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이연희 위원(서산국민의힘)은 기후환경국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각급학교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학생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사능 검사 등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강화·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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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도의회] 서산출신 도의원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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