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동장 박정식)은 지난 29일 갈산 2, 3통 마을 통장과 동행하여 지난 6. 28.부터 4일간 관내 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갈산동 39농가 52필지를 현장 확인하고, 농지 피해 및 인근 하천의 문제점 등을 파악코자 주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동장은 부춘동 지역의 농지(갈산 1,2,3통) 위치 현지 확인과 함께 농지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리계획을 설명하고 농민들과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이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박 동장은 “실태조사에 앞서 농지담당자와 현장 확인 및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 완료했다”며 “이번 농지 실태 조사중 갈산2통 농민들에게는 농경지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못 받는 소규모 피해 농가의 피해 보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