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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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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문화교실.jpg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 1일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찾아가는 문화교실(손발마사지, 웃음치료)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한기 어르신들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거동불편 등으로 시내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착안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손발마사지와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강좌 중 호응도가 높았던 강좌로 사전 신청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강사는 인지면 거주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손발그라미 동호회(대표 이미영) 회원으로 이들은 작년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손발운동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남정1리와 둔당5리 경로당에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 찾아오는 문화 교실로 활력을 얻었다며 크게 반겼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시작부터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이를 계기로 면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선호도와 호응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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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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