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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9대 전반기 첫 임시회 5분 발언 봇물

조동식·안원기·한석화·이정수·최동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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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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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동식, 안원기, 한석화, 이정수, 최동묵 의원

 

서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첫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5분 발언이 봇물을 이루었다.

지난 31차 본회의에 앞서 조동식 의원과 안원기 의원, 103차 본회의에 앞서서는 한석화 의원, 124차 본회의 앞서는 이정수 의원과 최동묵 의원 등 5명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지적과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조동식 의원은 우리 지역 역사의 산물인 부춘산 봉화대가 허물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선조들께서 위기 상황에 사용했던 소중한 자산인 봉화대 복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원기 의원은 안정적인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정착을 위해 기금심의위원회 준비와 답례품 선정 및 조례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출향인사 명단 확보 등 기부금 유치 홍보, 기부제 답례품 지역농산물 활성화 추진 및 다양한 제품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 오토밸리 산업단지에 관리전담 환경안전팀 상주를 촉구한다잦은 재난사고로부터 불안해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산시가 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수 의원은 청년정책은 일자리부터 주거·복지 등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청년정책을 위한 전담팀을 과 단위로 격상하여 인력을 증원하고 중앙정부 및 도 청년정책 기조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동묵 의원은 농산물 도난 예방 및 치안 유지를 위한 간편 이동형 cctv 설치를 제안한다고정형cc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의 전원과 통신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돼 필요한 장소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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