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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태 문화회관 관리팀장, 문예회관인상 수상

2022 제주해비치 아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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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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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태.jpg
김양태(오른쪽) 서산문화회관 관리팀장이 19일 제15회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문예회관인상을 수상했다.  


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서산시 문화예술과 김양태 문화회관 관리팀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문예회관인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19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문예회관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팀장은 국립발레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매년 유치하여 서산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의 공연기획 실력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나있다. 전국 160여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운영위원으로 전국의 공연 기획자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김 팀장은 고품격 문화도시는 시민이 공연문화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갖는 것이라며앞으로도 다른 지역에서 부러워하는 전국 제일가는 문화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문예회관·예술단체가 함께 다리를 넘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시상식으로 막을 올린 올해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2일 막을 내린다. 전국 160여개 문예회관과 230여개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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