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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0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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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고북면장은 지난 6일 관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코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넥은 이날 유 면장 방문을 적극 환영하고 코넥 입구 약 400m의 인도가 보도블록 노후 및 균열로 오목, 요철 현상이 심하고 20년 이상된 벚나무(가로수)의 뿌리가 인도의 중앙까지 침범해 보도블록이 심하게 들떠 있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 도로를 이용하는 공장 근로자 뿐 아니라 인근 신송리 주민들이 보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야간 이동 시 넘어지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콘넥 측은 설명했다.

코넥 측은 회사 입구 진입로 보도블록 평탄 및 교체를 요청하고 보도블록 정비는 금년 시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시 건의된 사항으로 현재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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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은 기업을 방문한 유청 고북면장에게 공장 입구 보도블록이 심하게 들떠 있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청 면장은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오늘 건의한 애로사항을 시 관계부서와 협의해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넥은 노인의 날 이동차량 지원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용품·난방유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6가구 집 고쳐주기(도배/장판 지원)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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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고북면장, 관내 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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