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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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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_드론올림피아드.jpg
▲한서대학교 학생들이 ‘제1회 전국 대학생 드론 UAM 올림피아드’2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기체창작 부문 최우수·장려

드론교통관리 부문 우수상

 

한서대학교 학생들이 제1회 전국 대학생 드론 UAM 올림피아드 기체창작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휩쓸었다.

한서대에 따르면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우주무인시스템제어연구실(지도교수 이동진) 학생들로 구성된 ‘MACUS’팀(박병준, 박진우, 신정훈, 오성탁, 이예준, 윤광선, 장현우 학생)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항공기 연구동아리인 ‘NALTRY(주찬영, 권규현, 김하민, 김민재, 김홍진, 유지상, 이용, 이석주, 정도영)’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는 ‘Hanseo Flight’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금 200만원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드론 UAM 올림피아드는 드론 UAM과 관련하여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대회로 기체창작, 버티포트, 공간정보, 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체창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MACUS’팀은 Lift&Cruise 형태의 실기체 설계와 축소기 제작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본선 대회 임무인 경로점 통과와 천이/순항/선회비행, 버티포트 수직이착륙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하여 비행결과에 대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드론교통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Hanseo Flight’팀은 Qt 기반 자체 개발 지상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산역과 센텀시티 사이를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구성하고 비행 중인 3대의 UAM 제어를 완벽히 수행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현성 LINC 3.0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이번 대회 입상으로 항공 특성화대학으로의 한서대학교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LINC 3.0사업단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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