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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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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_송현동.jpg

 

고북_도천동.jpg

 

고북면(면장 유청)은 지난 9일과 10일 도심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을 ‘제23회 서산국화 축제’에 초청하여 도농 상호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고북면 주민차지회(회장 윤상구)가 ‘제23회 서산국화축제’에 맞춰 인천시 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하여 이뤄졌으며 이틀 동안 80여명이 고북면을 방문했다.

송현3동과 도촌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국화축제장을 둘러보면서 고북면의 특산물인 알타리무, 국화차를 구매하며 이웃사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특산품 홍보 및 판매방안 그리고 국화축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전 송현3동 주민자치회장은 “송현3동과 고북면이 2009년 8월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국화축제에 참여해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찾아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금용구 도촌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방문을 계기로 도촌동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주민주도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상호간의 동반자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상구 고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지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부족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지속적인 도농상생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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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도심 자매결연 2개 마을 초청 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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