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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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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별빛 봉사단 공연을 보고있는 주민들.


8월 창단 이후 11회 공연 진행

주민들엔 즐거움, 지역엔 활력


수석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수석동 별빛 봉사단’의 아름다운 재능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수석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석)에 따르면 수석동 별빛봉사단은 지난 8월 26일 창단한 이후 9월 2일 한서노인요양원에서 1회 공연을 펼친 이후 11월 16일 수석동 석림2통 경로당 공연까지 모두 11번의 공연을 펼치며 아름다운 지역사랑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별빛봉사단(단장 박정은)은 ‘찾아가는 봉사!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나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의 지원 아래 수석동 주민자치센터 8개 프로그램의 수강생과 강사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지난 16일 석림2통 경로당에서 가진 11번째 공연에서는 수석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난타, 민요, 한국무용, 에어로빅, 사물놀이를 비롯해 특별공연으로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를 선보여 경로당을 찾은 많은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정은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경로당, 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지역행사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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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별빛봉사단’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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