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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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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_유현영.jpg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현영(가운데)선수. 왼쪽은 부산시청 김장미, 오른쪽은 IBK기업은행 김보미 선수.


10m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서는 동

이은서 10m공기소총 단체전서 은

 

서산시청 사격팀 유현영 선수가 제15회 대구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은서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시청 사격팀이 모두 3개의 메달을 따내며 국제대회에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현영 선수는 김장미(부산시청)-김보미(IBK기업은행)와 함께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또 목진문(청주시청) 선수와 출전한 10m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은서 선수도 금지현(경기도청)-조은영(청주시청)과 출전한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서산시청 사격선수단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제15회 대구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제무대에서도 어김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명실상부 최강의 사격팀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사격_이은서.jpg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은서(왼쪽) 선수
사격_동_유현영.jpg
유현영 선수(왼쪽)_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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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유현영, 대구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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