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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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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_대학일자리.jpg

 

한서대(총장 함기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소속 여성 CEO 3명(김보경, 유재정, 안미나 대표)를 초청해 여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는 ‘JOB 수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강에서 여성 CEO들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지와 사업 운영의 장단점과 지역사회에서 사업운영에 대하여 소개했다.

특히 미미주 안미나 대표는 자신의 회사에서 생산된 신제품을 여대생들에게 시식토록 한 후 맛, 가격, 디자인 등에 대한 품평회를 갖고 학생들이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안미나 대표는 “젊은 대학생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디자인과 제품개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채택하면 제안 아이디어 값을 꼭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소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 교수는 지난 22일 해미읍성 정례직거래장터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지원을 위한 1차 모임을 갖고, 순차적으로 제품 디자인, 로고 디자인, 명함 디자인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창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취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대학의 여학생들에게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마인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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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여성기업인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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