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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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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_이불빨래.jpg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열, 공공위원장 최종열)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뽀송뽀송 맞춤형 이불빨래방’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세탁시설 노후화와 거동불편 사유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협의체는 3월부터 11월까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500여 가구 중 80가구의 240여 채의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열 성연면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우, 사회복지 서비스 중에서도 이불빨래와 같은 생활밀착 서비스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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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 240채 빨래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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