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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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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농협.jpg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은 지난 24일 조합장실에서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김성규 조합원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 하게 됐다.

이날 진료비 지원을 받은 김 조합원 아들(5세)은 선천성 장애와 희귀병을 앓고 있어 수시로 서울 큰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규씨는 “정부 지원을 받기는 하지만 치료가 언제 끝날지 몰라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며 “이번 농협의 지원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이석근 조합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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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농협,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비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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