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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지방도649호선 주민 불편 민원 해결

지방도649호선 보수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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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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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도로보수.jpg
노면이 움푹 꺼져 있다.

 

부석면이 적극적인 행정으로 도로 불편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부석면에 따르면 지방도 649호선(부석~창리)구간 중 대두리 217-1번지 일원에 도로사면이 심하게 뒤틀려 차량통행 시 크게 흔들림에 따라 차량 파손 발생 및 교통사고 위험이 따르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부석면은 지난 8월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 재포장을 건의했으며, 종합건설사업소는 현장 확인과정을 거쳐 보수공사 실시를 결정하고 지난달 30일 보수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부석면의 건의에 종합건설사업소는 먼저 지방도 649호선 보수 건의에 대해서는 2022년 보수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수해로 인한 취평리 836-17번지 도로사면 보수 건의는 거적 덮기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또 대봉정 회전교차로 주변 안전시설 보강 건의는 발광형 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 지방도 649호선 중앙선 일부 실선 교체 건의는 실선 교체 및 앞지르기 노선 개선 불가, 농기계 자전거 겸용도로 가드레일 철거 및 자동차 출입제한 시설 요청에 대해서는 자동차 진입금지 표시 및 자전거 농기계 전용 표지판 노면 표시를 하는 것으로 답변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지방도 649호선 일부 구간의 노면 불규칙으로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종합건설사업소에 건의했다”며 “종합건설사업소가 건의사항에 대해 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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