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은 지난 13일 대호산업(주)(대표 김기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호산업(주)는 대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 쌀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모내기가 어려운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피해 극복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김기옥 대표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대산=지역부 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