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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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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학위3.jpg
함기선 총장(왼쪽)이 학위를 수여하는 모습.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박사 32명 등 총 1319명 학위

 

한서대는 23일 오전 11시 영암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함기선 총장과 교직원,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축하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서대가 영암체육관에서 졸업식을 여는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183명, 석사 104명, 박사 32명 등 총 1,319명에게 각종 학위가 수여됐다.

1992년 개교한 한서대는 이번 졸업식까지 학사 35,436명, 석사 3,125 박사 451명을 배출했다.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박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3개국(몽골, 중국, 카메룬) 석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4개국(몽골, 베트남, 인도, 중국), 학사학위는 4개국(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이다.

이번 졸업식에서 영예의 총장상은 항공신소재화학공학과 안재연 양이, 이사장상은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장서희 양이 각각 수상했다.

함기선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러분이 오늘 받은 학위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쟁취하였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의미가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낸 그 불굴의 정신으로 뉴노멀 시대에도 각 분야에서 훌륭한 리더가 되어 모교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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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4년 만에 오프라인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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