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수석동체육회 이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과 임원선출과 2023년 예산안 등을 논의하고 신임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 선출에서는 이준갑 전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에 서현석 전 사무차장, 사무국장에 문성민 이사, 신임 이사에 김지만, 문신일 씨가 각각 임명됐다.
이준갑 신임 체육회장은 “수석동민들이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수석동 발전에 기여하는 체육회가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는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체육회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