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베니키아 호텔이 내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2021년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이사 김동현)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고시설과 최고 서비스의 품격 높은 특급호텔로 새로 태어난다.
김동현 대표는 새롭게 태어나는 베니키아호텔의 경영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서산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감동을 받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편안하고 품격 높은 가족호텔로 가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베니키아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3층 건물 연면적 2만 9566,35㎡(8944평) 규모로 194 객실과 주요시설로 웨딩, 컨벤션,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