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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파크골프협회, 소통·화합 단합대회

클럽장·총무·집행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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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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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파크골프협회는 18일 서산시파크골프장에서 클럽과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산시파크골프협회 제공

 

서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오영미)는 18일 서산시파크골프장에서 클럽과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개 클럽 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협회는 서산시 읍면동을 기준으로 클럽을 형성하고 클럽장과 총무가 주축이 되어 신입회원 영입과 클럽 회원관리를 하고 있다.

 

협회 집행부는 상임위와 이사회 임원으로 구성, 협회의 살림과 의사 결정 등 전체적인 제반사항을 의결하고 집행하기 위해 항상 클럽장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오영미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는 일선에서 가장 수고하는 총무단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22개 클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집행부와 임원진 간 소통을 하는 간담회를 겸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잘 자란 느티나무를 흔들고 찍어서 뿌리가 썩어가고 있는 것을 900여 회원의 노력으로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아무리 흔들 어도 뿌리 깊은 나무는 쉽게 뽑히지 않는 법”이라며 최근 협회를 흔드는 세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제8대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 취임식과 2023 서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취임식에서 오 회장은 “오로지 협회 회원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산시를 파크골프 메카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산시파크골프협회는 올 연말까지 서산시민에게 가입비 및 협회비 없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시민의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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