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운산면 남녀의용소방대원을 지원하기 위한 운산119 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산가든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병섭 운산면장과 협의회 회원 17명 등이 참석해 운산 119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태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운산면 남녀의용소방대가 본연의 사업인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태성 초대 회장은 “운산면 남녀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운산=신순분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