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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부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대산읍 화곡2리, 감사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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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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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_김기문1.jpg

 

[시니어의 눈] 지난달 30일 대산읍 화곡2리(이장 백문기) 마을에서 매우 특별한 송별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1988년부터 현대오일뱅크 대외협력부에 근무해온 김기무 부장의 송별회로 지난 36년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였다.

 

이날 송별회는 화곡2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하였으며 감사패 전달과 오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문 부장은 회사 인근 주민들과 회사와의 따뜻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농촌 작은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마을주민들은  “퇴직하셨으니 이젠 우리 마을에 사시면서 마을 지도자를 맡아 달라”거나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내시면서 우리 마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등의 덕담을 건네며 못내 아쉬운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대산=김유경 시니어기자

시니어_김기문2.jpg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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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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