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은 이흥우(사진·성1리) 인지면 농업경영인회 정책 부회장을 제9회 인지면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흥우 부회장은 직접 농사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인지면 농업경영인회 정책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지면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인지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시상식을 갖고 면민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한 인지 면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주민을 발굴하여 시상하므로 면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이 되고 있다. 인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