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해미면분회(분회장 지규상)는 지난 15일 분회 사무실에서 우종재 서산시 지회장과 이태주 해미년장 그리고 지역 내 28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재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2025년 활기찬 노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지규상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미면 노인분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한현교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