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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16 17:03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15일 이안아파트(이장 김진철) 주민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72만 25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이장은 “앞으로도 입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이안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