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동문1동 분회(분회장 김형래)는 지난 16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우종재 서산시지회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찾아와 노인회 활동을 응원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기찬 노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김형래 분회장은 “우리 노인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도록 하자”고 말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문1=강명규·박병혁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