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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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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 혁신대상.JPG
▲이완섭 시장이 지방행정 혁신대상 우수상 수상에 기여한 관계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제2회 지방행정 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시행한 시책을 효과성·혁신성·창의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섬-바다-도시를 잇는 비상하는 서산시’를 주제로 지난해 지방행정혁신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가로림만 섬 지역과 서산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 생활 물류 취약 지역에는 4차산업의 날개인 드론을 통해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 주민과 선원 등에 대한 물류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시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로 미래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직자 시정연구 동아리,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 창의지식 공유방 활성화, 5S5품 행정서비스 추진 등 내부 혁신 행정 기반을 강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 혁신을 거듭하고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향상할 다양한 혁신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미래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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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지방행정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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