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는 지난 12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상호 대산읍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 및 효 잔치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회의에 앞서 신임 새마을지도자 2명(김홍만 대산6리, 이긍주 영탑1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김인원·최미숙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상반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마을지도자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