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최근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무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에 있어 조합원 보호와 보장자산 확대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산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김기곤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영실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곤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수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조합원과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대우받고 농민이 존경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