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중 역도 남매, 전국역도대회 금메달 6개 합작
문민우·조하음, 각각 3관왕
음암중학교 역도부(코치 윤민희)가 지난 21~28일까지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한 제36회 전국 춘계 여자역도대회와 제73회 춘계 남자역도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남중부 55kg급에 출전한 문민우 선수는 인상 77kg 1위, 용상 95kg 1위, 합계 172kg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문민우 선수는 지난해 제96회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무게 1kg 차이로 은메달에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했다.
여중부 64kg급에 출전한 조하음 선수도 인상 64kg, 용상 86kg, 합계 150kg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하음 선수도 지난해 12월 열린 2024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역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은 금메달이라 역시 전국소년체전에서의 금빛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류병남 음암중학교 교장은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