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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원도심, 문화로 깨어난다…17일부터
- 공연, 체험, 어린이 중고마켓까지 가족이 즐기는 도심 속 문화축제 서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원도심(대사동1로 11) 일원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원도심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화시킬 2025년도 문화공간활성화 사업 ‘1로오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한 ‘1로오유 페스타’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과 서산시중심상가상인회가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거리 예술 공연, 공예 마켓,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하는 코믹 경매는 낙찰 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커스와 램덤플레이 댄스 등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들도 서산시민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서산시민과 지역 상권이 행복한 행사를 목표로 한다”며 “서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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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원도심, 문화로 깨어난다…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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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 서산시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인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공사용역, 예산·회계,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한 강사는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청렴 솔루션 및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와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법과 규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간부 공무원 모시는 날 관행 근절 ▷인허가 부당 시행 금지 ▷부당한 지시와 갑질 행위 근절 등을 설명하고 공직 윤리와 청렴 행정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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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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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 정책자문위원들과 시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핵심 사업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민선 8기 시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시점에서 주요 시책과 핵심 현안에 대한 설명과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시책 추진 배경 및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 후에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과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서산한우목장길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공사 현장에서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환경 기반 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어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서산한우목장길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각 장소별 역사와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위원들은 서산시의 문화, 관광 자원이 가진 가치에 주목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이번 회의와 현장 방문이 현장 중심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호응을 보였다. 김돈유 서산시 정책자문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과 정책이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체감하고 다양한 사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막바지를 맞아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다지기 위해 위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서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흔들림 없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보건, 환경녹지, 건설교통 등 5개 분과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시정 주요 정책 계획 수립, 집행, 평가 등에 관한 사항과 시정 발전계획, 행정제도 개선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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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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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서산시, 노인 교통사고 예방 대책 논의
- 서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산시와 노인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경찰서에서 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조사팀장, 시설 담당이, 서산시청에서는 교통과장 및 교통 정책·지도·시설·관리팀장과 대중교통혁신TF팀장이 참석했으며 관내 노인 교통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관내 노인 교통 사망사고 주요 유형을 살펴보면 ▷보행자 사고 ▷단독사고 ▷오토바이 사고 ▷농기계 사고 등으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노인 교통사고의 경우 고령화로 인한 인지능력 저하, 가속기 페달 오작동 등의 원인이 있는 점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논의됐다. 서산경찰서는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인대상 교통안전 교육 강화 ▷보행자 보호 시설 확충 ▷운전면허 반납을 위한 예산 확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도입 등을 서산시와 논의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안성민 서산시 교통과장은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산경찰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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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린이집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
- 서산시는 16일 성연면 소재 시립라피네키움뜰어린이집(원장 김영정), 시립우미린어린이집(원장 한연순), 시립새봄어린이집(원장 윤정)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3개 국공립어린이집이 최근 합동으로 진행한 ‘함께 브리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모은 것이다. 김영정 시립라피네키움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며“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분과장 이복자)에서도 이날 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5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최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운동’및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복자 가정분과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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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바바 안경 서산점, 돋보기안경 100개 기탁
-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은 지난 15일 서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돋보기 안경 100개를 전달했다. 기탁된 돋보기 안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교체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은 매년 80여명의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병근 점장은 “돋보기는 단순히 시력을 돕는 기구가 아니라, 어르신들이 더 밝고 선명하게 세상을 보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라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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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바바 안경 서산점, 돋보기안경 1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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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장애인체전 후원·차량 1대 기탁
- 현대트랜시스㈜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후원금 1500만 원과 학대피해아동쉼터에 1600만원 상당의 경차 1대를 지원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 홍석범 상무와 곽종훈 상무가 16일 서산시를 방문해 기탁식을 갖고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는 후원금을 서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는 경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관내 장애인 체육 발전을 기원하고자 기탁됐다. 또한 경차 1대는 학대 피해로 쉼터에 입소한 아동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홍석범 현대트랜시스㈜ 상무는 “장애인체육 발전과 위기아동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시의 장애인과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위기 아동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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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장애인체전 후원·차량 1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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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단 1건…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종료
- 서산시가 지난 1월 24일부터 운영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지난 15일자로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산불은 지난 3월 26일 대산읍에서 발생한 한 건으로 약 50분 만에 초동 진화를 완료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서산시가 종합 운영하고, 도심 지역인 동문2동을 제외한 14개 읍면동에서 실무반이 운영됐다. 시는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5명과 읍면동 산불기동진화대 100명을 채용해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갖추고 산불방지를 위한 상시적인 예찰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재난특수진화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으며, 시는 야간 신속반을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다. 특히 충청남도 산불 임차 헬기를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전진 배치해 초동 진화 태세를 다졌다. 산불기동진화대는 상시 예찰과 함께 산림 인접지 주변에 산불 예방 현수막 250점, 산불 조심 깃발 400점 등을 설치했다.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담화문도 다중이용시설에 게시됐으며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이 실시됐으며, 스마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아울러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단’을 2월부터 3월까지 집중 운영했다. 또한 주택 내에서 발생해 산불로 번질 수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총 2회의 실시했으며, 올바른 목재 처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밖에도 서산소방서와 초동 진화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 합동훈련도 지난 2월 21일 도비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빈틈없는 예찰을 위한 산불 드론감시단도 운영됐다. 시는 지속적인 산불 진화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산림재난특수진화대를 5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며, 산불 임차 헬기 또한 6월 30일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 시의 산림자원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힘써 산불 없는 서산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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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단 1건…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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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보육서비스…서산 어린이집 2곳
-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 돌봄 지원 지곡면 소재 꼬마대장 어린이집과 예천동 소재 미소 어린이집이 맞벌이 가정과 긴급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어린이집’연중무휴 보육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산시는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심풀케어(힘쎈충남) 365×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365×24시간 어린이집은 보육 시간 연장이 필요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새벽, 주말 및 공휴일에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설여건, 어린이집 운영계획의 적정성, 접근성, 주변 환경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이들 어린이집을 365×24시간 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어린이집에는 공간 조성비, 인건비, 운영비, 보육료 등이 지원된다. 이용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 조부모)의 6개월 이상 7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며, 보육 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이다. 단, 보육 정원은 장애아와 영아를 포함 시 교사 1명당 3명으로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정과 설날·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야간 돌봄(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은 돌봄이 필요한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 돌봄(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은 돌봄이 필요한 당일 전날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돌봄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예약은 시간대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과 꼬마대장 어린이집, 미소 어린이집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육아 시 갑작스런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이번 365×24시간 어린이집을 통해 영유아를 둔 보호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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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보육서비스…서산 어린이집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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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 금학저수지 다음 달 전면 통수
- 시공업체의 부도와 시설물 하자 보수 등으로 준공이 늦어진 팔봉면 금학저수지가 다음 달 전면 통수가 시작될 전망이다. 착공 12년 만이다. 서산시는 금학저수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이 현재 시험 통수 중인 가운데, 상반기까지 전면 통수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 2021년 완공을 목표로 2013년부터 추진됐으나, 시공업체의 부도, 주요 시설물 하자 보수 등으로 완료가 지연돼 왔다. 시는 팔봉면 주민들의 용수 공급 요청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여러 차례 촉구했다. 또한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다음 달 전면 통수가 시작되면 팔봉면 금학리, 양길리, 대황리, 흑석리 등 247㏊ 규모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금학저수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농사를 짓는데 용수 걱정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해 농업인들의 영농편의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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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 금학저수지 다음 달 전면 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