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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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28명 수료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장을 수여했다.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농산물 가공 이론, 위생 관리, HACCP, 가공 원가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농산물 가공 창업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어, 수업 열의도 높아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산물 가공산업이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여러분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향후 심화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 실무를 학습하게 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게되면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자격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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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대산해수청, 중대재해 예방 안전협의체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24일 올해 추진하고 있는 표지시설 사업장 8개소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보건 협의체를 개최했다 밝혔다. 올해 추진 중인 표지시설 사업은 ▷장기 사용으로 노후 된 보령 위수수떡등대 개량 ▷태안군 내 옹도등대 무인화 정비 ▷당진발전본부 인근 항행 안전을 고려한 항로표지 설계 ▷노후 표지시설 정비 등 8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업종별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안전관리·감독관들의 법적 준수사항 이행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부패신고자 활성화를 위한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와 반부패 예방 문화 확산 및 청렴도 인식 제고를 위한 이해관계자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상태 대산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충남 해역의 해상교통안전에 힘써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안전·보건 협의체를 계기로 대산해수청과 관계사들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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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박덕규 작가 초청 ‘북토크’
    서산문학예술연구소(대표 김가연)는 지난 24일 박덕규 작가 초청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북토크는 ‘문학, 어떻게 쓰고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 작가의 단편 소설집 『흰 산 기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작가는 먼저 “고교 시절 소설가의 꿈을 갖고 소설 특기생으로 대학을 진학했으나 1980년도에 시로 먼저 등단해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1994년 소설 등단 후 매년 2~3권씩 소설을 발표하는 소설가의 꿈을 이뤘으나 1998년 대학교수로 임용되면서 소설 쓰기 힘든 소설가 교수가 됐다. 그런 현실에서 2000년부터 25년에 걸쳐 쓴 단편소설 7편을 묶어 낸 소설집이 『흰 산 기슭』임을 밝히면서 책을 쓰게 된 배경과 과정, 그 안에 담긴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풀어냈다. 북토크는 소설집에 수록된 3편의 단편소설을 작가와 참가자들과 윤독하면서 함께 책 속의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깊이 조명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연 대표는 “박덕규 작가님과 북토크를 찾아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문학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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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서산-부산 시외버스 직행노선, 5월 1일부터 운행
    서산시는 당진과 기지시를 경유해 부산까지 연결하는 시외버스 직행노선이 다음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산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첫 버스는 오전 8시 55분 출발해 당진(09시 30분)~기지시(09시 35분)를 거쳐 오후 1시 50분 부산 사상구 서부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이어 오후 4시 10분 등 하루 2회 운행한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서산까지 운행하는 노선은 오전 8시 30분과 오후 4시 10분 등 역시 하루 2회 운행한다. 요금은 편도 4만2000원이며 승차권은 티머니고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부산행 노선 개통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운수업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거듭해 왔으며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선 변경 인가를 획득, 부산행 직행노선 운행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번 환승 없는 부산 직행 시외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의 이동권 확대와 광역 교통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거듭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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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동부전통시장 경쟁력 강화…현대화사업 추진
    서산시가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통한 동부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되는 현대화 사업은 ▷노후시설 개보수 ▷대규모 주차장 조성 ▷동부전통시장 상인회 공동마케팅 지원 등이다. 시는 1956년 개장 후 충남 서북부 지역 최대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 동부전통시장에 대해 매년 편의시설,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6억 원을 투입해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소방설비 보수, 수산물 기둥 정비, 물받이 보수,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 중 5억 원은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공급에 사용돼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시는 또 지난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동문동 800번지 일원에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2층, 260면 규모의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인회 공동마케팅 지원으로 지난해 전통시장에서는 가족장터 문화축제, 어린이·가족 장보기 행사, 프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6월 진행된 어린이 장보기 행사는 관내 1천 1백여 명의 아이들이 1인당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는 경험을 했다. 이밖에도 시는 지난해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추진해 동부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는 또 동부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동부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서산시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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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 연중 실시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신호 특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기계 수신호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제작된 11가지 안전 수신호를 영상이나 홍보물, 스티커 등을 통해 실시된다. 수신호 교육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과 농업기계 순회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에게는 홍보물과 스티커를 배부하여 스스로 수신호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또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과 행사에서는 영상 시청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며 “사전 교육과 인식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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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화려한 봄꽃의 향연…인지 쉼이 있는 정원
    오는 26일에는 거리음악회 열린다 화사한 봄꽃 물결을 이룬 인지면 쉼이 있는 정원이 봄꽃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지면에 따르면 인지면 모월리 소재 ‘쉼이 있는 정원’은 요즘 튤립, 철쭉, 연산홍 등 화려한 봄꽃이 만개하여 전국 각지 상춘객들이 몰리고 있다. SNS에서 명소로도 알려지면서 젊은 층의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간 방문 인원도 2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쉼이 있는 정원은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하고 있는 곳으로 모월2리 서학동 이장의 의지로 만들어낸 결과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꽃과 자연을 좋아하는 서 이장이 20년 전 고향으로 귀향해 1만㎡ 이상의 넓은 대지에 대나무 지천이었던 땅을 개간하고, 모든 묘목을 직접 식재하여 수를 알 수 없는 영산홍과 철쭉류, 화초류 등을 심기 시작했다. 농사를 지어가면서 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정원이다. 명품 소나무 사이로 갖은 꽃들과 나무를 심어 굽이굽이 꺽어질 때마다 산길의 호젓한 숲길을 걷는 듯, 앙증맞은 꽃들이 만발한 꽃밭을 거니는 듯 아주 특별함이 돋보인다. 정원을 찾은 방문객은 천연색 물감을 흩뿌려놓은 것 같은 이곳의 풍경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정원 내 650㎡ 규모의 온실에는 열대식물을 사계절 관람할 수 있으며, 4월 말에는 봄꽃 축제가 열리면서 가장 화려한 시즌을 맞는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이곳에서 거리음악회가 열린다. 드림예술단과 글로벌문화예술단이 펼치는 거리음악회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영산홍 솔밭에서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인지면은 많은 관람객들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학동 이장은 “쉼이 있는 정원은 충남 민간정원 2호로 지정된 곳”이라며 “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담긴 정원을 지역의 명소로 알리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20여 년 전부터 조금씩 조성하기 시작한 정원이 이제 서산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거듭나는 데는 서학동 이장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서산의 명소로 알리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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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서림초·통계청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호응’
    수석동은 최근 서림초등학교와 통계청사거리 앞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이후 보행 편의성이 개선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별도의 보행전용 신호를 부여하고 교차로 내 모든 차량을 일시 정지시킴으로써 횡단시간 단축,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서산시는 최근 보행자 통행이 많고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석림초등학교 입구와 통계청 서산사무소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송은경 석림14통장은 “지난 1월 수석동 시민과 대화 때 통계청사거리는 서부평생학습관, 석림초, 서산여중, 서산여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었는데 신속하게 설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뿐만아니라 서림초사거리에도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주셔서 서림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라온프라이빗 거주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마련된 것 같다”며 입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석동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로 신호 대기시간이 길어져 바쁜 출퇴근시간에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나 도보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닥형 보행신호등도 함께 설치되었으면 하는 시민 건의사항이 있어 시 관련부서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석/윤홍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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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
    2025-04-25
  • 백남석 삼우자원개발 대표, 중증장애인 후원금 전달
    (주)삼우자원개발 백남석 대표가 2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9회 태안군장애인 한마음대회에서 중증장애인생활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응원하고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에서 추천한 10명에게 전달됐다. 백남석 대표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의 확대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태안군지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중증장애인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남석 대표는 2020년부터 중증장애인 생활지원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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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5-04-24
  • 찾아가는 노인지도자 대학 운영…분회장·사무장 대상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강춘식)가 24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를 찾아 ‘2025년 찾아가는 노인지도자 대학’ 을 운영했다. 이날 노인지도자 대학은 서산시 15개 읍면동 분회장과 사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춘식 연합회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우종재 서산시지회장의 인사에 이어 강의가 진행됐다. 첫 시간은 이수환 행복학교 연수원장이 ‘노년기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첫째 건강한 삶이다. 건강이 있어야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미선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이 노후에도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는 권리와 노인이라는 이유로 인간의 존엄성을 차별 받지 않을 권리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정 관장은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신체적 학대, 언어 정서적 학대, 성적학대, 재정적 학대, 방임과 유기 등 교육을 통해 노인 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노인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디지털배움터 강사사로부터 키오스크 및 휴대폰 활용교육이 실시됐다. 카오스크 교육은 식당이나 카페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휴대폰 활용교육은 새로운 어플 설치 및 삭제, 인터넷 검색, 영상 시청 등 손쉽게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강춘식 연합회장은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갖고 있는 노인지도자 여러분이 중심이 돼 긍정적인 사고로 충남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2025년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충남의 모범 어르신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노인상을 수여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찾아가는 노인지도자 대학’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과 행복한 노인의 삶’을 목표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교양의 폭을 넓히며 최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각 시군 지회를 찾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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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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