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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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자녀공감 ‘엄마교실’개강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21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엄마교실1)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엄마교실은 1일 2시간 총 6회 과정으로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이정화 소장이 ‘부모감정 돌보기’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 소장은 강의를 통해 부모의 감정이해와 치유 방법, 자녀와 감정을 교류하는 기술 등 부모의 감정조절이 아이를 키우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 소장은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내용이 아니라 부모의 분노와 우울감이 아이에게 학대로 이어진다는 위험성을 알려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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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만든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 20일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방역소독은 그동안 운영중단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경로당의 위생상태 점검 및 소독을 위해 싱크대 내부 및 주변과 화장실, 신발장 등을 중점 소독했다. 방역 소독에는 방역전문가 소독업무 법정교육을 이수한 노인회 직원 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 재개 시 방역 소독이 필요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우종재 회장은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 경로당은 운영중단상태이지만 언제라도 경로당 개방 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점검과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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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운신초교, 딸기 따기 체험 마을 수업 진행
    운신초등학교(교장 한동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를 활용한 현장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행복교육지구 수업혁신을 위한 마을교육과정 운영 학교로 지정되어 실시하고 있는 현장체험 수업은 단순한 1일 체험이 아닌 고구마와 블루베리, 딸기를 직접 심고, 기르고,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에서 가까운 거리의 농장에서 진행된다. 농장주가 마을 교사가 되어 직접 가르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과 연계되므로 아이들에게는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지난 3월 31일 직접 심은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마을 교사로부터 딸기 따는 방법을 듣고 직접 딸기 따기를 체험했다 5월에는 딸기 모 순지르기를 할 예정이다. 10여 년 전 자녀가 운신초에 다닐 때 딸기 따기 1일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는 딸기농장 박현미 마을교사는 “하루 체험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직접 심고, 키우고, 수확하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게 해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동현 교장은 “농촌학교라고 해도 아이들이 농작물을 직접 살펴보거나 가꾸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라며 “마을 수업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의 일상에서 실제로 농작물의 처음과 끝을 살펴보고, 그것을 각 학년의 교과 과정으로 연계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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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영원불멸(永遠不滅)
    우리 인간에게는 바람이 있다. 영원불멸이다. 무한한 사랑을 원하고, 변치 않는 우정,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아니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살기를 말이다. ‘백수 하세요’라는 인사가 큰 실례이다. ‘만수무강 하세요’도 옛말이 된 것 같다. 요즈음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젊어졌다’, ‘인생이 거꾸로 간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일까? 나이에 비해 젊다는 말인지, 늙었다는 말인지 구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실제로 나에게 변화가 생기고 있다. 몸이 좋아져서 그런지 쓰던 안경을 벗어도 잘 보인다. 내가 이상 할 만큼 몸 컨디션이 좋다. 식욕도, 성욕도, 일할 의욕도 솟구친다. 특별히 운동도 하는 것이 없다. 운전을 하지 않으므로 걷는 것이 고작이다. 글을 쓰기위해 책을 보고 강연을 위해 신문을 읽는다. 하는 일이 즐겁다. 즐거우면 몸에서 엔도르핀이 나와서 일까? 세로토닌이 분비되어서 인 것 같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다. 매일 할 일을 기록하고 그 일의 성취를 위해 궁리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이 즐겁다. 부지런함에서 새로움이 탄생되는 기쁨일까? 기록은 기적을 낳는다. 기대는 희망을 만든다. 머리에 떠오르는 일들을 기록하는 것이 습관이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종이에 적는다. 상상력은 기록에 의해 창조된다. 메모하는 습관이 된지 오래다. 그래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나이 탓일까? 내자는 운동을 좋아 한다. 아침저녁 운동이다. 나의 건강은 머리를 많이 써서 에너지가 소비 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솟구친다는 것이다. 요즈음 <서산타임즈>에 1주일에 1회씩 ‘조규선이 만난 사람’을 연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람을 만난다. 독서하는 시간도 늘었다.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근무 후 서산문화발전을 위한 국내외 서적을 구해 읽는다. 시민을 만나고 많은 문화 예술인을 만난다. 그들과의 대화 속에서 영감을 얻는 기쁨을 갖는다. 모두가 기쁘고 좋다. 만나는 사람이 반갑다. 고맙다. 얼마 전 책이야기를 했더니 디트뉴스 최종암 본부장이 디트뉴스24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 합니다’책 기부 캠페인에 참여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즐겨 익는 ‘Dream Society 미래 경영의 지배자들’ 한권을 기부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덴마크의 롤프 옌센은 “마치 미래를 상상해내듯 경영의 미래 역시 상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에 살고 있음을 강조 하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 인류사회는 9만여년 전 수렵채취 사회에서 농경사회, 산업사회, 지식정보사회, 꿈의 사회(Dream Society)로 변천되어 왔다. 그 시대마다 가치를 창조하는 리더가 있었다. 꿈의 사회는 경험이 핵심가치이고, 이야기꾼이 가치 창조의 리더임을 알았다. 이렇게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산다. 학자들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미래를 선점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여기 중요한 것은 미래는 과거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미래의 재료는 꿈이다. 그래서 꿈을 가진 사람이 행복하고 성공한다. 꿈(이상)이 성취되면 성공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생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꿈을 가진 사람이 늙지 않는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늙을 시간도 없다. 꿈을 갖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꿈을 갖고 산다는 것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이상을 위해 산다는 것은 행복한 삶이다. 심지어 이상(꿈)은 창의, 영감과 함께 현대사회의 부의 가치가 된지 오래다. 꿈은 끝이 없다. 꿈이 현실이 되면 더 높은 꿈을 갖는다. 그래서 인생은 꿈을 위해서 산다고 할 수 있다. 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은 새 문화를 위해서 산다. 문화를 창조 한다는 것은 이상을 추구 한다는 의미가 된다. 다시 말해 새 문화 창조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일이다. 문화란 인간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유익하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서산의 새문화로 시민의 행복을 위함이 즐겁다. 꿈이 영원하듯 사람도 영원하다. 꿈을 가지면 즐겁다. 인류는 영원히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 무렵 서산시장 재직 당시 기술허브로 전 유럽을 주도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 잡은 프랑스 소피아 앙티 폴리스를 방문 한 적이 있다. 그 나라 정부가 의무적으로 생명과학과 의료 등의 생명기술을 연구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렇듯 온 세계가 국민의 소중한 생명 연장과 행복한 삶의 방안 찾기에 집중 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0년부터 오늘까지 온 세계가 코로나19로 난리이다.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큰일이다. 4월 17일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는 11만3,444명, 사망자가 1,794명에 이르고 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은 어떠한가?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려면 백신이나 치료제가 필요하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 5개 기업이 국산 백신 개발에서 임상 1~2단계를 수행중이나 감염병 전문가들은 빨라야 내년 초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졌다. 뿐만 아니라 백신 수입도 매우 늦어져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인간이 바라는 영원불멸의 시대, 참으로 서글프다.
    • 오피니언
    • 기고
    2021-04-21
  • 입 뒀다 뭐해?
    사소한 오해 하나로 십 년 지기를 잃을 수도 있다. 오해가 쌓이면 가정이 무너지고 조직이 망가진다. 오해는 가까운 사람과의 사이에서 생긴다. 모르는 사람이나 관계가 먼 사람하고는 오해가 생기기 쉽지 않다. 내가 잘 알고 있다는 그 착각이 오해를 불러오는 것이다. 내 기준과 잣대로 판단하면서부터 오해가 생긴다. 꽤 오래전 이야기다. 조합원 한 분이 이제는 고인이 되신 L조합장과 나를 술자리에 초청하여 간 적이 있었다. 술집도 제법 괜찮은데 안주는 고작 오이 한 접시와 소주가 전부였다. 술자리가 끝나고 그 조합원과 헤어진 후 조합장이 하셨던 그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사람 참, 이젠 오이만 보면 신물이 나는구먼”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설명을 듣고 보니 서글픈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었다. 농협 초창기엔 경영이 어려워 조합원을 만나서 술 한 잔 살 때는 값이 제일 저렴한 오이와 소주를 샀다고 했다. 그랬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조합장은 오이를 제일 좋아한다며 술안주는 오이만 내놓는다고 했다. 조합 규모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조합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었다. ‘이제는 오이가 싫다고 하세요’라고 했더니, 조합원 호주머니 생각해서 그냥 참는다고 하셨다. 이런 오해야 어쩌면 그냥 지나쳐도 큰 문제가 없지만, 오해는 자칫하면 심각한 가정불화의 원인도 될 수 있다. 엊그제 만난 지인도 바로 오해로 인해 가정불화를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결혼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고부간의 갈등으로 결국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되었다면서 따지고 보면 아주 사소한 오해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설거지하고 끼었던 고무장갑을 꼭 수도꼭지에 올려놨는데 그의 부인은 그 장갑을 싱크대 옆으로 옮겨 놨다고 했다. 그의 어머니는 커튼을 오른쪽으로 밀쳐놨는데 그의 부인은 그걸 보기만 하면 왼쪽으로 옮겨 놨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며칠 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을 때 어머니가 치던 피아노를 작은 방으로 옮겨 놨다고 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크게 화를 내고 심지어 아들의 뺨까지 때리며 그날로 집을 나가 따로 살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일로 한동안 어머니는 물론 동생들하고도 말도 하지 않고 지냈다고 했다. 물론 나중에 오해가 풀려 회복되었다고는 했지만, 참으로 곤욕을 치렀다고 했다. 모든 원인이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며느리는 수도꼭지에 올려놓은 고무장갑이 거추장스러워 옮겨 놓은 것이고, 어머니가 밀쳐놓은 커튼 사이로 이웃집이 빤히 보여서 그걸 가리느라 반대로 밀쳐놓았고, 거실에서 치는 피아노 소음 때문에 이웃의 항의를 받아서 작은 방으로 옮겨 놨다는 것이었다. 누군가 먼저, 속에 있는 말을 했더라면 아무 문제가 없는 일들이었다. 며느리는 어머니가 어려워서 말하지 못하고 자기 소견대로 했고, 시어머닌 시어머니대로 속으로만 분을 삭이고 있었으니 당연히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내가 섬기는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입 뒀다 뭐 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사실 오해가 생기는 근본 원인은 소통 부재로 인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개 자존심이나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 때 입을 닫는다. 그렇지 않더라도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거나, 부딪히고 싶지 않아 참는 때도 있다. 그러나 상대는 혼자만의 상상과 불안으로 또 다른 오해와 분노가 생길 수 있다.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툭 털어놓으면 된다. 다만, 감정적이거나 직설적 표현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오해와 이해, 그리고 사랑에는 수학처럼 방정식이 있다고 한다. 어떤 오해(5)라도 세 번(3)을 생각하면 이해(5-3=2)하게 되고 이해(2)와 이해(2)가 모이면 사랑(4)이 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사실 오해는 내 편에서 바라보는 생각이고 이해는 상대편에 서서 바라보는 생각이다. 아무리 큰 오해라도 세 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오해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입 뒀다 뭐 해?’라는 말은 소통 부재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일 듯싶다. 오늘부터라도 닫힌 마음 툭 털어놓고 오해를 풀어보자. 시인ㆍ소설가
    • 오피니언
    • 칼럼
    2021-04-21
  • 지적장애인의 정서적 학대 행위 여부
    [요지] 사회복지사가 지적장애 3급인 피해자의 머리에 쇼핑백 끈 다발을 올려놓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이 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대법원 2021. 4. 8. 선고 2021도1083 판결) [사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피고인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지적장애 3급인 피해자의 머리에 쇼핑백 끈 다발을 올려놓고 다른 장애인 근로자들이 피해자를 보고 웃게 하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고, 피해자에게 눈을 찌르고 우는 시늉을 하도록 지시하여 피해자가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르도록 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수치심을 느끼게 한 것이 장애인복지법상 정서적 학대행위로 볼 수 있는지가 문제된 사안 [대법원 판단] 이 사건 2심에서는 ① 피고인이 피해자의 머리 위에 끈 다발을 올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웃었고, 다른 근로 장애인들이 있는 방향으로 피해자의 몸을 돌렸으며 다른 근로 장애인들도 피해자를 보고 웃은 점 ②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스스로 눈을 찌르고 우는 시늉을 하라고 지시한 점 ③ 피해자는 평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퇴근을 못하게 하고 혼을 내는 피고인을 무서워하고 마주치는 것도 꺼렸는바,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피고인의 위 지시를 따른 점 ④ 이 사건 당시 피해자는 창피함을 느끼고 화장실에 가서 울기까지 하였으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는바, 위와 같은 행위로 인해 상당한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하여 보면,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한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보아 이 사건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제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법원도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위와 같은 2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장애인복지법 위반죄에서의 정서적 학대행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2심과 동일하게 피고인의 장애인복지법위반에 대해 유죄판결을 유지하였습니다. [자료제공]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산출장소 (041-667-4054, 서산시 공림4로 22, 현지빌딩 4층, 전화법률상담 국번없이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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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정부 코로나 백신 공급 차질
    물량 부족으로 조기 소진 예상 정부 수급상황 지자체 미 통보 서산 전체인구 중 3%대만 접종 서산시가 지난 8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정부의 불확실한 공급정책으로 난처한 입장이다. 시는 지난 8일부터 2,925명이 2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화이자)을 공급받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공급 받은 백신은 1차분으로 2차 접종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채 접종을 실시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의 백신 수급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며 3주 간격으로 접종해야 한다. 특히 시는 최근 정부의 “보관 중이던 2차 접종 물량의 80%까지 미리 사용하라”는 지침에 따라 1차 접종 후 보관 중이던 2차 접종 물량 역시 오는 29일부터 사용할 계획이어서 백신 수급이 제 때 안 될 경우 내달 초로 예정된 2차 접종 일정에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논란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 백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한국 측에서 한 번에 많은 물량을 수입해 오기 어려워져 생긴 일이다. 그러나 수급을 주도하는 중앙정부가 백신의 국내 도착 일정 등 접종 계획 수립에 꼭 필요한 사항을 알리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서 서산시 담당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수밖에 없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7일 사이에 백신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신규 물량을 받기 전에 기존 물량의 접종이 완료될 가능성이 크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접종이 계획보다 600여명을 더 접종하는 성과도 냈지만 정부가 입고 계획을 알려주지 않은 채 보관분까지 미리 사용토록 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서산시 전체에서는 20일 기준 전체 인구 중 단 3%대 만이 접종을 마쳤다. 더욱이 정부가 확보를 시도한 모더나, 노바백스 등도 아직 국내 도입과 접종 일정이 불투명해 ‘백신 수급난’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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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새로운 도전 나선 두 여성장애인”
    #임ㅇ미(장애3급)씨는 결혼을 한 후 3년 뒤부터 27년 동안 시부모님의 병간호를 극진히 하여 서산시로부터 효부상을 받았다. 더 살뜰히 보살펴 드리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시부모님이 모두 작고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방통고를 졸업하고 청운대 사회복지상담학과에 진학하여 학업에 전념하던 중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나우누리 재단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김ㅇ호(장애3급)씨는 대학교 1학년 때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틈틈이 쉬지 않고 예식장 예약담당업무, 자영업, 편의점 등에서 일을 했다. 성격이 활동적이어서 사회생활을 계속하고 싶던 차에 나우누리 재단에 취업이 확정되었다. 그녀는 호수공원 인근 공주교대 메이커스페이스(서산시 디지털 배움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들 두 장애 여성에게 제41회 장애인의 날은 더욱 특별한 날이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유치해 운영하게 된 공주교육대학교 나우누리 재단(이사장 안희득)에 취업하여 새로운 도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교육을 편안히 받게 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디지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취업 연계 교육까지 집 근처에 있는 디지털 배움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활용법’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 비대면 화상 솔루션, sns등의 기본 활용법부터 교육,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편의 서비스까지 생활 속 디지털 교육이 이루어진다. 나우누리 재단은 충남의 200여명의 강사와 서포터즈를 신규 채용하여 강사교육 후 충남 각 지역별 디지털 배움터에서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인데 이중 장애인을 추가 채용 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상별 교육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은애 나우누리 사무국장은 “이번 장애인 채용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두 직원이 근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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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충남도의회, 직원 대상 언론홍보 역량강화 교육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1일 소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홍보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정홍보 기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초청 강사로부터 보도자료 작성법과 언론 취재 요청 시 대응 요령 등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신동헌 의회사무처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4-21
  • 서산시, 삼길포항 일원 바다 환경정화 활동
    서산시는 21일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태안해경ㆍ평택해경ㆍ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와 민관 합동 수중 및 바다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원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원별 수거 구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했다. 특히 이날 해양구조협회 회원들은 수중탐색 스쿠버 장비 등을 이용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해양쓰레기 무단투기로 바다 속에 침전된 각종 폐어구와 폐로프, 낚시 바늘 납봉, 비닐봉지, 빈병 등 각종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삼길포항은 국가 지정항으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평일과 주말할 것 없이 늘 찾는 관광지이지만 관광객들과 캠핑족들은 물론이고 근해를 항해 정박하는 선박에서 버려지는 각종쓰레기로 해저 해양생태 파괴로 해양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서산시는 해양환경정화활동에 필요한 마대, 집게, 장갑 등 청소용품과 개인간식을 지원했다. 이종민 해양수산과장은 “무분별한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민관의 지속적인 협업체제를 유지하여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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