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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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22일 중회의실에서 서산미래교육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김보환 위원장과 김옥수 부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위원 18명, 교육지원청 당연직 위원 2명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김보환 위원장은 “서산 교육의 비전 및 정책 개발 자문기구의 엄중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서산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 계의 훌륭한 위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서산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미래교육자문위원회가 서산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서산교육을 위해 주신 귀한 말씀 하나하나 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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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대산중, 반딧불이 공부방 운영지원금 전달식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 20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지부장 정인호)에서 2023학년도 ‘반딧불이 공부방’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산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는 평소에도 대산지역 학교 발전과 학생교육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 20년간 운영되던 대산중의 특색사업인 반딧불이 공부방이 중단될 수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충남지부에서는 1500만원의 운영비를 기탁했다. 정인호 지부장은 “대산중의 반딧불이 공부방이 계속 운영될 수 있어 기쁘며, 공부방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며 “예술 분야의 특기 신장으로 대산중에서 운영 중인 한뫼오케스트라 운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딧불이 공부방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초학습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하는 등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교 후 방황하는 제자들을 안타깝게 여긴 뜻있는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야간에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면서 반딧불이 공부방은 시작됐다. 이후 그 취지에 공감한 지역 공동체가 동참하면서 야간 공부방으로 발전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적 활동으로 학교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며 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김기웅 교장은 “도움을 주신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와 함께 공부방에 참여하는 51명의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대산읍 발전협의회장님, 학교운영위원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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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서산시, ㈜우진과 45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수출용 지게차 조립생산 공장 증설 일자리 50명, 연 부가가치 148억원 서산시와 충청남도는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게차 OEM 조립생산 설비투자인 ㈜우진과 투자협약(MOU)을 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정우 ㈜우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삼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우진은 2007년에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서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일대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연매출액 557억 원, 총자산 317억 원의 서산지역 장수 뿌리 기업이자 수출기업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우진에서는 내년 3월까지 1년간 45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부지에 수출용 지게차 OEM 조립생산 공장 3,874㎡를 증설하고, 향후 5년간 수주물량인 중대형 지게차 9천 1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로 인해 지역 내 신규일자리 50명과 매년 148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유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우 ㈜우진 대표는 “이번 지게차 OEM 사업투자를 회사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매출 증대,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투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증설을 위한 투자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첨단 신소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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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서산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대비 정책간담회
    서산시의회는 21일 간담회장에서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5건, 의원 협의사항 7건 등 총 1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집행부 설명자료는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 △전국규모 배드민턴 대회 유치 계획 △농촌협약지원센터 재단설립 추진계획 등이다. 의원 협의사항은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상 최동묵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등이다. 또한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개척단 피해자 명예 회복과 배·보상 촉구 결의안’과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제위기 이자부담 경감 대책 촉구 결의안’도 논의했다. 김맹호 의장은 “간담회에서 많은 발전적인 의견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합심해서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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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성일종 국회의원, 명예 광주광역시민 됐다.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인 서산·태안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이 명예 광주광역시민이 됐다. 성 의원은 22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회 성일종 정책위 의장실에 방문하여 ‘광주광역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 의원은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 중 최초의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이 됐다. 성 의원은 2023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립광주청소년 치료재활센터 건립예산 등 광주광역시 국비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중물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1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5.18 관련 3개 사단법인을 공법 단체로 승격시키는 관련 법률을 통과시키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5.18 민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명예시민증은 140만 광주광역시민이 드리는 평생시민증으로, 의장님이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주신 우리 광주에 대한 관심에 시민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광주로 뻗어나가기 위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명예시민증을 주신 140만 광주광역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명예시민증에는 광주에 대해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와 협의하여 광주의 의료 인프라 발전, 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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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김옥수 도의원, 새마을부녀회장 초청 도의회 견학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이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부녀회장들을 도의회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도의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평소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친 김 의원이 부녀회장들의 도의회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소개하고 새마을부녀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김 의원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12대 충남도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강애화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난혜 성연면 부녀회장, 인재순 팔봉면 부녀회장, 최지희 해미면 부녀회장, 김민주 음암면 부녀회장, 김연상 고북면 부녀회장, 장미향 동문1동 부녀회장, 최미희 수석동 부녀회장, 김순배 서산시새마을회 사무국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옥수 의원의 안내로 행정문화위원장실과 회의실, 본회의장을 둘러본 후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애화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도의회를 방문해보니 도의원들의 책임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소중한 자리에 초청해 주신 김옥수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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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동문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바르게살기운동 동문1동 위원회(위원장 조성현)는 지난 21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문1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문1동 지역 공원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조성현 위원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동문1동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봄을 맞아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지역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3-03-22
  • 쌀전업농 부석면회, 박의열 회장 취임
    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부석면회는 지난 21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을 비롯해 부석지역 기관·단체장과 쌀전업농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제4대 홍성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박의열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박의열 신임 회장은 “농산물 수입개방과 가격하락 등 여러 면에서 쌀산업 뿐만 아니라 농업 환경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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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팔봉산 봉안산신제 봉행
    팔봉산 봉안위원회(회장 안상환)는 지난 21일 팔봉산 봉안제단에서 서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냈다. 이날 산신제는 박수복 안견기념사업회장이 초헌관, 한만성 팔봉면장이 아헌관,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다. 봉안산신제는 1582년(선조 15년) 시작되어 1595년 이후 본격적으로 매년 제를 올리다 일제강점기에 금지됐으나 1999년 안상환 회장이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제단을 새로 만들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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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정치 현수막 공해, 정치권이 ‘결자해지’ 해야
    요즘 서산지역 거리를 지나다보면 전에 없이 부쩍 늘어난 정치 현수막이 짜증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종전 정치인 현수막은 명절 때 이름 알리기 위해 내거는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여야 모두 시도 때도 없이 무분별하게 내걸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정치 현수막이 급증하면서 자영업자나 기관·단체에서 내거는 불법 현수막도 같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현수막이 이처럼 난립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옥외광고물 관리 개정법이 있다. 이 법규에 따르면 정치 현수막은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정당명과 연락처만 병기하면 최대 15일 동안 개수와 장소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걸 수 있다. 정치 현수막은 종전에도 행사나 집회를 알리는 경우 규제 받지 않았으나, 이번엔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도 규제를 없애준 것이다. 게시 기간은 15일로 한정돼 있다지만 15일이 지나 또 다른 현수막을 거는 데 아무 제한이 없기 때문에 1년 내내 현수막 정치의 길을 열어준 것이다. 우리 정치 현실은 정당 간 정책 대결 보다 걸핏하면 상대를 헐뜯고 비방하는 정치싸움에 매달린다. 이런 정치현안을 현수막에 표기해도 좋다고 허용하면,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그래서 정치 혐오를 유발하는 게시물이 상시적으로 내걸릴게 뻔하다. 이미 ‘곽상도 50억 무죄, 이게 나라냐’ ‘불체포특권 폐지 민주당은 빼고?’와 같은 현수막이 그 부작용을 말해준다. 현수막은 아무리 SNS가 보편화된 디지털 세상이라 해도 사실과 정보를 알리고 공감과 소통 하는데 여전히 유용한 수단이다. 디지털 메시지는 원치 않으면 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오프라인 세상에서 눈앞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게시물은 외면할 방법은 없다. 현수막 하나 거는 행위에 대해 장소와 시기, 형식 기준을 법령으로 정하고, 행정당국의 인가를 받도록 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실제 현행 법규는 현수막 설치와 관련해 지정된 게시대만, 그것도 일정한 이용료를 내고 게시하도록 규정하고, 위반 시 강제 철거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정치 현수막은 이런 제한 규정에서 제외시켜 마음대로 걸 수 있게 해줬으니 한 줄의 홍보가 아쉬워 현수막에 매달리는 자영업자들이 법의 형평성을 주장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어느 자영업자가 “우리는 돈을 내면서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는데, 정치인은 모든 것이 자유롭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하소연했다는 서산타임즈 보도가 울림을 준다. 다행이 서산·태안 출신 성일종 국회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전국 거리 곳곳에 무차별적으로 내걸린 정당 현수막에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현수막 정치는 멈추고 옥외광고물관리법 개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도 단속 근거가 없어 속수무책인 상황인 만큼 해당 개정안을 다시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성 의원은 “정당들은 현수막 게시 관련 규제를 전혀 받지 않고, 일반 국민들은 지자체 허가를 받아 지정된 장소에만 게시하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다”면서 “당초‘정당 활동의 보장’이라는 법 개정의 취지는 좋았지만, 막상 시행되니 상대 당에 대한 비방만 난무하고 국민 안전과 도시 미관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옥외광고물 관리와 같은 민생 법규가 소리 소문 없이 은근슬쩍 국회를 통과한 것을 보면, 여야의 이해관계가 이 부분에서만큼은 일치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때문에 민생이 고통 받는다는 사실을 예상하지는 못했나보다. 서산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시민들이 현수막 공해로 신음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걸 보면 조속한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 그런데도 성 의원의 발언에 대해 정치권은 묵묵부답이다. 하루빨리 법 개정 논의를 통해 정치권의 ‘결자해지’를 촉구한다./이병렬 편집국장
    • 오피니언
    • 칼럼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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