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남선옥)는 28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는 이번 성금은 향후 산불 진화 현장 지원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남선옥 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동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창설된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민방위 훈련, 재해재난 복구 지원 등에 참여해 전시 대비 체제 확립과 수해지역 복구, 삼복더위 생수 나눔 등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