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대산읍 분회(분회장 신상인)는 지난 21일 월례회의와 대산읍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각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 70여명이 참가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119안전센터 및 대산고등학교 주변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신상인 분회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대산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 주민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대산읍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