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체육회(회장 이상빈)는 지난 16일 대산읍 구진로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에는 이상빈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체육회의 독립 사무실 마련을 자축하고 현판식을 통해 대산읍 체육회의 번영과 발전에 대한 기쁨을 함께했다.
이상빈 회장은 “대산읍 모든 체육에 관한 일은 앞으로 체육회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며 “체육회 사무실을 마련함으로써 대산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읍 체육회는 사무실 현판식을 마친 후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