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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노인회 분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춘동분회(분회장 신무길)는 지난 28일 분회 사무실에서 우종재 지회장과 마을 경로당 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부춘동에서는 주요 시정 및 동정사항을 안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우종재 지회장은 임기만료에 따라 새로 선출된 송낙인 경우회 노인회장과 장완희 엄마경로당 노인회장에게 각각 노인회장 등록증을 수여하고 경로당의 봉사자이자 회장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신무길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늘 고생하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춘동을 만드는데 우리 노인회가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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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노인회 분회, 3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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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가재미38’ 개소
- 옛 일광분교 리모델링해 구축 어르신 바리스타 10여명 참여 서산시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카페 가재미38’이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카페 가재미38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경제 활동 기회와 함께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를 연결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성연면 일광분교 폐교 2칸을 리모델링해 구축됐다.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유형으로 서산시니어클럽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가재미38에는 10여 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며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카페 개소에 대해 성연면 주민들과 일광분교 졸업생들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성연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채화가 카페에 전시돼 있고, 이난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일부 성연면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일광분교 제1회 졸업생인 김시중 고남2리 이장은 “추억이 담긴 학교가 폐교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해서 좋다”며 “카페가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효정 서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카페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카페 가재미28이 어르신들께서 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서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성연 남춘현·한관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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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가재미38’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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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가사3리 경로당 신축 개관식 개최
- 부석면 가사3리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개관식이 25일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기존 가사3리 경로당은 1996년 건축돼 벽면 균열, 지속적인 누수 등 노후화로 인해 이용하는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서산시가 총사업비 4억 1500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46.52㎡, 지상 1층 규모로 신축했다. 신축 경로당은 거실,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특히 방문을 폴딩 도어로 설치해 상황에 따른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윤남로 가사3리 이장은 “노후화로 인한 결함이 꾸준했었던 가사3리 경로당이 새롭게 신축돼 기쁘다”며 “새롭게 건축된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원 노인회장은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배려와 이해가 어우러져 우리 경로당이 더욱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평온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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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가사3리 경로당 신축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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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노인회 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인지면분회(분회장 김종득)는 지난 24일 인지면 송곡서원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지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송곡서원 곳곳을 돌며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김종득 분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지면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인지면의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인지면분회와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 분회는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분회 사무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분회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인지/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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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노인회 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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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노인회 분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대산읍 분회(분회장 신상인)는 지난 21일 월례회의와 대산읍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각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 70여명이 참가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119안전센터 및 대산고등학교 주변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신상인 분회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대산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 주민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대산읍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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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노인회 분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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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노인회 분회, 3월 월례회의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석남동분회(분회장 최수길)는 지난 20일 분회 사무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송송랜드클럽(단장 김정현 예천8통 노인회장)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클라리넷, 플롯, 하모니카, 민요, 고전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후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으며 어르신들은 박수와 춤으로 큰 호응을 보였다. 공연을 마친 후 이어진 월례회의에서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공지 사항 전달, 보조금 교육,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금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과 참고 사항, 주의할 점 등을 안내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보조금 집행을 당부했다. 최수길 분회장은 “송송랜드클럽에서 우리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노인들이 앞장서서 석남동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상기 석남동장은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님께서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조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남=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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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노인회 분회, 3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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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노인회 분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팔봉면 분회(분회장 박찬교)는 지난 20일 분회 사무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지회장, 김동구 팔봉면장, 박귀성 팔봉파출소장, 이종복 노인상담소장, 안창옥 서산농협 팔봉지점 차장이 참석해 노인회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박찬교 분회장은 “팔봉면 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각 마을 노인회장과 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심기일전 하여 노인들의 편안한 여가선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종재 지회장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일자리도 많이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산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에는 어송수로 일대에서 ‘봉사하는 노년은 아름답다’를 주제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어송수로는 태안 도내천과 굴포천 그리고 팔봉 어은천, 어송천, 창포천, 곧우천, 윗말천, 사자골천, 덕송천 등 실개천이 모여드는 곳으로 저수량이 풍부하므로 각종 민물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강태공들이 즐겨 찾고 있어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동구 팔봉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팔봉면 만들기에 나서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노인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팔봉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봉/문용재, 김중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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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노인회 분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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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용암3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 [시니어 현장] 고북면 용암3리 경로당 개관식이 19일 용암3리 현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원, 고북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용암3리 경로당은 2001년 건축돼 벽체 균열 등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외부에 화장실이 있어 주민의 이용이 불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어르신과 주민의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을 시작해 올해 2월 공사를 완료했다. 신축된 용암3리 경로당은 건축 면적 131.88㎡,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이현용 용암3리 이장은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과 주민의 숙원이었던 신축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린다”라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북/오병선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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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용암3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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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늘푸른오스카빌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 [시니어 현장]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7일 지곡면 무장4리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경로당에는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게 경로당 내 식사용 식탁과 의자 부족 및 노후화에 따른 교체 등을 요청했다. 시는 경로당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등록된 경로당에 기본 물품과 건강·레저용품을 지원하는 경로당 소요물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로당 수요를 조사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경로당은 매주 3회 50~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곡/김교성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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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늘푸른오스카빌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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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관유리 경로당 개관식
- [시니어 현장] 해미면 관유리 경로당(마을회관) 개관식이 18일 관유리 현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그리고 해미면 기관·사회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존 관유리 경로당은 1997년 건축돼 건물이 노후화되고 남자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관유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76㎡,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윤동현 관유리 노인회장은 “노후화된 경로당의 신축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의 새로운 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관유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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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관유리 경로당 개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