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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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호ㆍ오병관 청년부 우승||제8회 서산6쪽 마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유상곤 시장이 지난 22일 있은 개회식에서 전국에서 모인 테니스동호인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하고 있다. 제8회 서산6쪽 마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에서 서산시 김주호ㆍ오병관 조가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나리부(101팀), 국화부(67팀), 베테랑부(85팀), 청년부(109팀), 장년부(86팀) 등 5개 부분에 전국에서 448개 팀 896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대회결과 청년부에서 서산시 김주호ㆍ오병관 조가, 개나리부에서는 최애경(서울)ㆍ박현주(평택) 조, 국화부 정주희(전주)ㆍ남정우(전주) 조, 베테랑부 장원일(원주)ㆍ남상철(원주)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 우승 상패와 100만원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그러나 24일 열린 예정이었던 장년부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오는 8월 15일로 연기됐다. 강명신 서산시테니스협회장은 “우천으로 연기됐던 천안과 과천의 전국대회와 겹치는 바람에 지난해에 비해 많은 팀이 출전하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경기내용면에서는 어느 때보다 알찬 대회였다”면서 “앞으로 6쪽 마늘배를 더욱 활성화시켜 서산의 푸근한 인심과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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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인지배드민턴클럽, 한라산 정상에 오르다
    한라산 등반에 나선 인지배드민턴클럽회원들이 등산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인지배드민턴클럽(회장 임종학)회원들이 한라산 정상에 올라 서산 최고의 클럽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아침반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한라산 등반은 2개 조로 나누어 1조는 사라오름 구간을, 2조는 백록담 구간을 오르며 그동안 실내에서만 운동을 하며 다져온 정을 새롭게 나누며 단합을 과시했다. 임종학 회장은 “단합대회를 겸한 한라산 등산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고 즐겁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클럽이 더욱더 발전하여 서산에서 최고의 클럽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인지배드민턴클럽은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아침과 저녁에 매일 인지초등학교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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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서산중, 전통 체육수업 재미있어요
    서산중학교 학생들이 지역 강사에게 활쏘기를 배우고 있다. 서산중학교(교장 서뢰석)가 지난 4월부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통 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강사들이 참여하는 전통체육수업은 지난 4월 18일부터 총 16차례 진행됐으며, 1학년 학생들은 학교 및 지역 시설 등을 활용해 탈춤, 태권도, 씨름 등 우리 전통 체육을 배웠다. 1학년 송승헌 학생은 “야외에 나와서 다양한 전통 놀이를 배우니 흥미진진해서 더 수업에 집중하게 되었다”며 “직접 활도 쏘고, 탈춤을 배워보니 우리 민족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산중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스포츠클럽을 활용한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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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서산시여성대회 이모저모
    여성회원을 대표해 새마을부녀회 이순자 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유상곤 시장이 여성발전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상하고 있다. 화합레크리에이션에서 여성들이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o/x퀴즈에 참가한 여성들이 문제를 듣고 있다. 부대행사로 펼쳐진 사랑의 옷보내기 행사에서는 많은 옷들이 모아졌다. 누가누가 잘하나!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2011-07-27
  • 크게 키워요 여성의 꿈…서산시여성대회 성황||26일, 여성단체 회원ㆍ각급 기관장 등 1천여명 참석, 인지면 김봉환ㆍ정상미 부부 등 23명 유공여성 표창
    지난 26일 갈산동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산시여성대회에는 1000여명의 서산여성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여성주간기념 제15회 서산시여성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여성단체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10개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여성 등 1000여명과 유상곤 시장, 김환성 의장, 변웅전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내빈들이 참석 대회를 축하했다. ‘국격에 맞는 여성 인력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한마음대회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평등문화가정으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인지면 김봉환, 정상미 부부가 도지사 표창을, 여성발전 유공자와 모범여성으로 선정된 인지면 정미옥 씨를 비롯한 15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동문1동 신순복 씨 외 2명이 의장상을, 수석동 장지희 씨와 운산면 한희옥, 음암면 권선옥 씨가 도 협의회장과 시 협의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2부 여성화합한마음대회에서는 두리팀(팔봉, 지곡, 음암, 고북, 부춘, 동문2, 석남)과 우리팀(대산, 인지, 부석, 성연, 운산, 해미, 동문1, 수석)으로 나눠 화합 레크리에이션, O/X퀴즈, 파도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여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그린&나눔 실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 찾아가는 여성 취업 상담, 아동ㆍ여성 폭력예방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영옥 회장은 “여성들의 섬세함에서 나오는 창의성이 서산시와 국가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여성들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여성발전과 남녀평등을 촉진시키기 위해 1995년 12월 제정된 여성발전 기본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수상자 명단 도지사 표창 ▲김봉환-정상미 부부(인지면) 서산시장 표창 ▲정미옥(인지면) ▲박미숙(부석면) ▲전영례(팔봉면) ▲원연주(성연면) ▲백금순(음암면) ▲이선자(고북면) ▲임승자(동문1동) ▲가다야에이꼬(대산읍)▲김영운(지곡면) ▲소노다리에꼬(운산면) ▲유파렛통솜(해미면) ▲레티띠엔(부춘동) ▲이영희(동문2동) ▲이영수(수석동) ▲박진숙(석남동) 시의회의장 표창 ▲신순복(동문1동) ▲황영화(수석동) ▲최미희(수석동) 도협의회장 표창 ▲장지희(수석동) 시협의회장 표창 ▲한희옥(운산면) ▲권선옥(음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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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개업 했어요”
    □ 대가 우거지감자탕 여름철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는 곳이 있다. 최근 오픈한 대가 우거지감자탕(대표 변명자)이 바로 그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엄선해 손님상에 올리는 대가 우거지감자탕에서는 감자탕을 비롯해 등뼈해장국, 등뼈찜 등 다양한 메뉴가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별미인 시원한 냉면과 등뼈와 오징어, 낚지 등의 해물이 어우러진 등뼈해물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의료원에서 해미방향 100m 우측(☎669-3377) □ 해물칼국수 냉면전문점 홍두깨 뜨거운 해물칼국수와 시원한 냉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홍두깨(대표 김성신)가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회관 옆 (구)만고래 일식에 새롭게 둥지를 뜬 홍두깨에서는 신선한 전복과 어른 손바닥만한 키조개가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냉면, 삼함, 보쌈, 회냉면, 만두 등이 차원이 다른 독특한 맛으로 미식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친목회 모임과 직장회식, 가족행사 등에도 장점을 갖추고 있다. 문의(☎665-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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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산행 떠나요!”
    ○서산시등산연합회 ▷7월 31일(일) 군자산 - 회 비 : 25,000원 - 출 발 : 06:00(문화회관) - 문 의 : 등반대장(017-423-3974) ○한마음산악회 ▷8월 7일(일) 무릉계곡 - 회 비 : 25,000원 - 출 발 : 06:30(서산시청 앞) ○뜸부기산악회 ▷8월10~11일 제주도 한라산 - 회 비 : 150,000원 - 출 발 : 05:00(문화회관) - 문 의 : 사무국장(011-402-1083) ○동문산악회 ▷8월 13일(토) 금산 십이폭포 - 회 비 : 25,000원 - 출 발 : 07:00(동문1동사무소) ○아우리산악회 ▷8월 13일(토) 백두대간 35구간 - 출 발 : 05:00(문화회관) - 문 의 : 등반대장(011-43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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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 영업안내
    ○서산우체국 e-그린우편 초대장 서비스 - 각종 경사, 행사 및 개업 등 초대장 인쇄 및 발송까지 ONE-STOP으로 대행해주는 맞춤형 서비스. - 이용요금 : 우편료 포함 710원(소형봉투형 340원) - 안내문의 : 서산우체국 마케팅팀 ☎661-6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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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바캉스 패션 준비하기]||소품 잘 챙기면 당신은 해변 멋쟁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 더욱 간절한 것은 시원한 곳으로의 여행.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휴가는 바다로의 여행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을 당신의 패션. 다이어트와 비키니 수영복이 모든 준비의 끝이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당신이 미처 챙기지 못한 바캉스 아이템, 그리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바캉스 패션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1단계, 제모와 손발톱 관리 어느 때보다 살이 드러나는 정도와 빈도가 높은 계절. 자가 관리를 할 경우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당장 제모와 손발톱 케어가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아무리 전문가의 실력이라도 꾸준히 관리 하지 않던 사람들은 각질도 큐티클도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 제모 직후 피부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으니 바캉스 계획에 맞춰 미리 ‘털 관리’를 하는 것이 옳다. 이 두 가지야 말로 가장 기본이면서 ‘민폐’를 끼치느냐 아니냐의 기준점. 수영복 사이로 삐져나온 털을 패션으로 봐줄 사람은 지구상에 한 명도 없을 테니 말이다. #2단계, 모자와 선글라스 바캉스 준비 1단계를 마쳤다면 이제 패션과 보호가 만나는 점, 모자와 선글라스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이 두 가지와 선크림만 있다면 웬만한 자외선은 차단할 수 있다. 바닷가나 야외에서의 선글라스 착용은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백내장이나 기타 안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욱 필요한 아이템. 그래서 선글라스 구입시 UV차단 지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선글라스의 자외선(UV) 차단 지수는 자외선테스터기를 갖추고 있는 안경원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는 선글라스라면 렌즈만 교환하는 방법을 권한다. 모자는 해변의 아이템 중 가장 낮은 가격에 쉽게 살 수 있는 제품.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멋을 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수영복 스타일에 따라 스포티한 캡(cap) 스타일부터 '밀짚모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며칠씩 바캉스를 즐길 때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여러 개 챙기면 같은 수영복과 옷이라도 다른 연출을 할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3 단계, 스카프 이 더운 날씨에 웬 스카프 얘긴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바캉스 장소에서의 스카프 사용을 모른다면 당신은 패션 하수. 스카프의 사용은 무궁무진 하다. 가장 일반적인 용도로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막거나 실외에서 수영복 위에 걸치는 방법.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다가도 음료수나 식사를 위해 잠시 실내에 들를 때 유용하다. 요즘은 비키니 수영복 자체가 치마나 탑을 포함한 쓰리피스(Three pieces) 혹은 포 피스(Four pieces)로 구성 된 제품이 많다. 이렇게 세트로 구입하게 되면 수영복과 위에 걸치는 아이템이 통일성이 있어 따로 코디 할 필요가 없지만 다른 수영복을 입을 때 같이 매치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카프. 수영복이 단색이라면 무늬가 많고 화려한 색상을 선택하고 반대로 수영복 자체의 색이 화려하면 단색을 선택한다. 너무 심심하다는 느낌이라면 색이 많이 섞이지 않은 땡땡이(도트)나 스트라이프 무늬를 택하면 좋겠다. 머리가 긴 여성은 스카프를 이용해 헤어스타일을 연출 할 수도 있다.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머리 모양이 쉽게 망가질 것. 이럴 때 스카프와 머리를 함께 땋으면 머리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물속에서나 밖에서나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스카프를 머리에 덮고 머리를 한 번 묶은 후 모자를 쓰면 더 스타일리쉬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모자 챙 부분이나 가방에 무심한 듯 묶어 놓기만 하면 된다. 바캉스 철 사용할 스카프는 일반적인 크기보다 조금 크고 긴 것을 선택하면 유용하다. 정사각형 보다는 직사각형이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고 실크보다는 면을 선택할 것. 한 번 쓰고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4단계, 액세서리 수영복에 액세서리가 필요할까? 당연하지는 않지만 수영복에 매치한 액세서리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키워드. 비슷하고 단조로운 수영복에 생명을 불어 넣어줄 아이템이기도 하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과 귀찮음은 감수해야 할 부분. 가장 쉽게 매치 할 수 있는 것 목걸이다. 짧은 것 보다는 배꼽과 가슴 사이 정도의 길이가 눈에도 띄고 멋 낸 '티'가 난다. 금속 체인인 것도 좋지만 가죽 끈이나 천을 꼰 제품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좋다. 금속 체인인 경우는 펜던트 없이 몇 줄을 겹겹이 해도 좋지만 다른 소재의 체인인 경우는 큰 원석이나 포인트가 될 만한 펜던트를 달아 줘야 스타일이 산다. 목걸이 다음으로 도전할 액세서리는 팔찌. 팔찌 중에서도 뱅글(bangle)이라 부르는 손목에 끼우는 형식의 팔찌가 해변 패션에 잘 어울린다. 이 때 포인트는 한 개가 아닌 여러 개를 착용하는 것. 몸매에 좀 자신이 없다면 시선을 분산 시켜주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무게 때문에 거추장스럽다면 플라스틱 소재로 된 얇은 제품을 레이어드하고, 그 정도는 감수 한다 싶으면 여러 개의 장식이 달린 금속 팔찌를 더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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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돌잔치…축하드려요”
    ○…엄인호ㆍ송화진 부부의 딸 태인 양이 오는 8월 21일 오후 5시 동문동 가든회관에서 돌잔치를 갖는다. 문의는 010-5400-2774 ○…김도호ㆍ이복주 부부의 딸 하영 양<사진>이 오는 8월 27일 오후 5시 30분 동문동 가든회관에서 돌잔치를 갖는다. 문의는 017-418-3947 (가든회관 ☎664-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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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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