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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추석 명절맞이 선물세트 전달
-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는 지난 19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187개)를 기탁했다. 성연면은 기탁된 생필품 선물세트는 갈현1리, 평2리 노인회에 127개를 전달하고, 나머지 60개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성연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성연=서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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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추석 명절맞이 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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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항 추석 연휴 정상 운영
- 선박 입·출항 시스템 정상 운영 선·화주 요청 시 정상 하역지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민간부두(유류)는 시설별 일정에 따라 대부분 정상운영하며, 대산항 국가부두는 부분 휴무하나 긴급물자 및 선·화주 사전 요청 시 정상 하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 대기조를 편성·운영한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이 정부의 임시공휴일(10월 2일) 지정으로 길어진 만큼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하여 선박 입출항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항만하역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만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작업장 위해·위험요소를 식별하고 개선계획을 마련하며, 항만보안 취약요소 사전 파악 및 능동적 대응을 위하여 연휴 전까지 12개 보안시설에 대해 보안계획서 이행실태와 연휴기간 보안인력 배치 현황 등을 사전 점검하는 등 항만보안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기남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의 제공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업·단체 간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안전·보안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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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항 추석 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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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공장 노사,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전달
-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도균)과 대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은 18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 노사 관계자는 “누군가에겐 기다려지는 반가운 명절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부담스럽고 버거운 명절이기도 하다”면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니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LG화학 노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필요한 곳에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은 매년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연탄 배달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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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공장 노사,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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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가형 가공상품 실시간 방송 판매 지원
- 서산시가 최근의 소비 흐름에 발맞춰 지역의 우수한 농가형 가공상품을 실시간 방송 판매(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시에 따르면 상품성과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은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가공하는 7개 농가가 참여한다. 시는 전문 상품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농업인이 직접 출연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제품을 홍보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으로, 방송은 오는 9월 12일과 19일 2일간 진행된다. 12일 방송은 ‘환절기 건강 먹거리, 서산에서 왔소!’라는 콘셉트로 서산 생강청, 생강칩, 표고버섯 맛간장, 아로니아 싱싱초 등 서산의 우수 가공상품을 단품 위주로 소개한다. 19일 방송은 ‘추석 선물은 어디? 해뜨는 서산!’이라는 콘셉트로 추석 명절을 겨냥한 참기름, 생들기름, 생강차, 생강한과 등 가격과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물용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은 지난 4월 개소한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내 청년농업인 e음 협업실에서 진행되는 첫 라이브 방송으로, 향후 청년농업인 e음 협업실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공한 상품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시간 방송 판매는 낮은 수수료와 마케팅 효과도 커 앞으로 농가들이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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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가형 가공상품 실시간 방송 판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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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마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 5년여 걸쳐 개발한 ‘모듈형 온실’ 조선시대 정자 등서 디자인 영감 서산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62일간 대장정에 오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산시 사회적경제내트워크에 따르면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인 (주)아름다운마을(대표 박병철)이 자체 제작한 ‘모듈형 온실’을 전시하여 관람객에 선보이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전시회로 세계 50여 개 국에서 189개 기업과 777명의 국내외 디자이너와 작가 등이 참여해 2663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아름다운마을이 이번 비엔날레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약 5년여 동안 개발한 ‘모듈형 온실’이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참가하게 됐다. 서산지역에서는 최초 비엔날레 참가 기업이 됐다. 모듈형 온실은 팔각형 온실로 유럽의 대저택에 시공되고 있는 주문형 고급 파고라형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디자인 콘셉트는 지극히 한국적이다. 전체 디자인은 조선시대 궁궐 정원의 팔각정 정자와 경북궁의 굴뚝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구조를 강하 시켜주는 연결재는 조선시대 고가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디자인을 위해 관련특허만 9개를 취득했으며 EU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해외 6개국에 디자인특허도 완료했다. 특히 이 작품은 비엔날레의 주제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디자인’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상품으로 선정 되어 제1 기획전시관의 정 중앙에 배치되면서 애플과 엘지, 르노 자동차, KG 모빌리티 등 글로벌 업체들과 나란히 전시되어 서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병철 대표는 “이번 비엔날레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 하게 됐다”면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준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그리고 제품화 과정에서 많은 조언을 해준 한서대 산학협력단 송성일 교수와 소리나 교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박 대표는 또 “향후 매출로 연결되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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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마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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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인기몰이 나선다
- 추석맞이 대도시 직거래장터 6곳 10개 업체 20여개 품목 홍보판매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까지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구로구, 대전광역시 서구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딸기와인, 함초된장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서산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과 우체국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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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인기몰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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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벼 베기 시연 현장 찾아 농민들 격려
- 이완섭 시장이 7일 예천동 1093-3번지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시연회에 참석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직접 벼를 베고 콤바인을 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 시장과 시연회를 주관한 이제형 한국쌀전업농서산시연합회장과 회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벼 베기 시연회에서는 5,823㎡ 규모의 논에서 지난 5월 23일에 모내기한 빠르미 품종의 벼를 수확했다. 이완섭 시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고품질 쌀이 자랐다”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올해 농사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올해 벼 수확 면적은 약 1만 7800ha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벼 수확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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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벼 베기 시연 현장 찾아 농민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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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바이오㈜ 서산 공장 준공식…음암면 율목리
- 연간 131억 원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20억 원, 고용 창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에프엔바이오㈜가 6일 음암면 율목리에서 서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21년 12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20여 개월만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시의회 의장, 기업은행 대천지점장, 에프엔바이오㈜ 김동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주요 외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에프엔바이오㈜는 2003년부터 보령시에서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초로 발포비타민을 개발·유통하고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발포정 생산업체다. 또한 다이어트, 미용, 홍삼 등 특화된 제품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에도 진출해 2022년 36억 원을 수출한 강소기업이다. 서산공장은 음암면 율목리 9,679㎡ 부지에 총 75억 원을 투자해 공조기, 자동충진기, 스틱형자동포장기, 스피드믹서 등 12종의 설비를 갖췄다. 시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20여 명의 신규고용 효과와 매년 13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2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어려운 상황에도 보령에서 서산으로 본사 이전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 김동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생산과 제조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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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바이오㈜ 서산 공장 준공식…음암면 율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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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감태, 미국 소비자 입맛 공략 한다
- 서산 대표 식품인 감태가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는 4일 서산시 갈산동 ㈜기린컴퍼니(송원식품)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미국 내 유통업체 ‘울타리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시장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감태 수출 물량은 1 티이유(TEU) 약 6천만 원 상당으로 미국 내 유통업체인 ‘울타리몰’을 통해 미국 소비자에 판매될 예정이다. 북미 시장을 위주로 공략에 나선다. 서산 감태는 구운 감태, 조미 감태, 생감태 등 다양한 상품으로 북미는 물론 중화권 및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출이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감태의 본격적인 북미 수출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감태를 포함한 서산 수산물사업의 진흥을 위해 수산물 생산시설 지원, 명품화 육성지원, 수산물 포장 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통한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송주현 대표는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산시와 관련 업체들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감태로만 수출액 11만 불을 달성했다”며 “이번 수출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인 수산물 명품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송 대표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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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감태, 미국 소비자 입맛 공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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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대로3리 고선우 농가, 올해 첫 벼베기
- 서산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벼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대산읍 대로3리 고선우 이장이 지난 3일 대산지역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14일 모내기 이후 112일 재배한 조생종 ‘해담’ 품종이다. 해담은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밥맛을 가진 품종으로 알려졌다. 고 이장은 1만6,500㎡ 규모로 재배해 800kg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에상했다. 수확한 쌀은 미곡처리장에서 가공을 거쳐 추석맞이 햅쌀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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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대로3리 고선우 농가, 올해 첫 벼베기